전북 익산시의회 조남석 의원이 익산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의회에 따르면 8일 조 의원은 레저 스포츠 스카이다이빙 시설 유치를 위해 익산을 찾은 방송인 김병만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정헌율 시장과 의견을 나눴다.
조 의원은 “다채로운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매력적인 레저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스카이다이빙을 우리시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익산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열, 황등, 함라, 웅포, 성당, 용안, 망성, 용동을 지역구로 둔 조 의원은 3선의원으로 현재 익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주민생활과 맞닿은 지역 현안부터 익산시의 미래지향적인 발전방안까지 두루 살피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아일보] 익산/문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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