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대 300만원 지원
춘천시가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신청자 150명을 모집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춘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의 만 40세 이상~만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 취업 및 창업해 3개월간 근속할 경우 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다만 구직 활동 지원금 50만원을 6개월 전액 지원받고 취업이나 창업한 경우엔 5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없다.
신청은 강원일자리정보망 사이트에 구직정보를 등록한 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을 통한 행복도시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춘천/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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