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놀이 체험, 전통예술 공연, 달집 태우기 등,
구민의 안녕과 희망찬 새해 기원
구민의 안녕과 희망찬 새해 기원
서울 양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양천구청이 후원하는 ‘2023 제21회 정월대보름 민속축제’가 다음달 4일 오후 3시부터 양천구 안양천 야구장 주변에서 열린다.
3년만에 개최되는 정월대보름 민속축제에는 떡메치기와 널뛰기, 부럼깨기, 소원지 쓰기 등의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또한 외줄타기, 판소리, 한국무용, 풍물놀이 등의 공연으로 볼거리와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날이 어두워지면 하이라이트 행사가 시작된다.
보름달이 떠오르면 15m 규모의 달집을 태우는 성대한 달맞이 행사로 구민의 안녕과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강강술래, 다리밟기 등의 풍속놀이와 아름답고 화려한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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