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자기 계발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토·일 강좌로 시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자격증 취득 과정 및 심화 과정을 마련했으며 오는 3월6일부터 5월28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하기와 메타버스 이용하기 △손뜨개 △커피&티 인문학 △바리스타 1, 2급 자격증반 △꽃차 소믈리에 △프리저브드 플라워 아트 △누름꽃 공예 △목공 △서각 △라탄공예 △제빵기능사 자격증반 △제과제빵 △떡 제조기능사 △브런치 빵&요리 △천연비누 △도예토 수업이며 정규 강좌 외 주말 가족 단위 일일체험, 어린이·청소년 기관 및 어린이 동반 모임 일일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으로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 방문이나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 계속 도약할 수 있는 기회,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사회에서 검천 평생학습센터의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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