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포어 파우더 적용, 보습막이 메이크업 지속력 늘려
LG생활건강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피부 톤을 보정하고 잡티를 커버하기 위한 파운데이션 신제품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은 ‘퍼펙팅 래스트 파운데이션’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가볍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피부 결점을 확실하게 커버하고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피팅 파운데이션이다.
이 제품은 공기처럼 가벼운 ‘에어 포어 파우더(Air Pore Powder)’를 적용해 기존 대비 무게감은 줄이고 커버력을 높였다.
또 촉촉한 고분자 보습 성분, 허브 추출물 4종(쐐기풀잎, 레이디스맨틀잎, 쇠뜨기잎, 별꽃)이 함유돼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채워주고 얇은 보습 막을 형성한다. 이 막은 시간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을 지속해준다.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은 7가지 셰이드가 피부 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특히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은 VDL의 ESG 경영방침을 적극 반영해 제품 개발단계부터 동물성 성분을 배제하며 한국 비건 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VDL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은 얇고 가볍지만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돼 무결점 피부를 선사하는 ‘반전’의 매력을 가진 제품”이라며 “내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었을 때 편안함을 느끼듯 내 피부에 꼭 맞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결점을 커버해 줄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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