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9일 구청 열린참여실에서 개최된 ‘눈치우기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 후 구 심사를 거쳐 19개 작품을 선정했다.
향후 수상작품들은 눈치우기 홍보물 책자 및 포스터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날 시상식에서 이구청장은 최우수상(1명), 우수상(3명), 장려상(4명)에 해당하는 8명의 수상자를 시상했으며 시상 후에는 수상자들과 함께 구청 1층 로비에 전시된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polk8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