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시흥시 갑,을 당원협의회 합동 현충탑 참배
경기 시흥시 국민의힘 ‘을’ 지역구 당협위원장에 장재철 前당협위원장이 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위는 지난해 12월29일 빠른 조직위원장 선임으로 당 조직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총선 승리의 기반을 튼튼히 하기 위해 그동안 295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 및 회의를 통해 시흥시‘을’ 장재철 위원장을 포함해 총 42명의 조직위원장을 선임했다.
한편 장재철 조직위원장은 지난 3일 오전 국민의힘 시흥시 갑,을 당원협의회 합동으로, 시흥시 논곡동 소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당 조직위원장의 업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안병택 국민의힘 시흥시‘을’ 고문단회장을 비롯해 성훈창 시흥시의회 부의장,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 이봉관 시의회 국민의힘당대표, 김찬심, 이건섭, 윤석경, 한지숙 시흥시의회 국민의힘 소속의원과 김만식 시화영남향우회장, 편석현 시흥1선거구 前도의원 후보, 나기희 자유총연맹 시흥지구협의회 여성회장 등 국민의힘 시흥시 주요 당원들이 함께했다.
장재철 당협위원장은 “시흥시에서 국민의힘의 지지가 약해 어려움이 있으나 취약한 청·장년층을 겨냥한 정책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윤석열정부와 기조를 맞추어 시흥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가겠다.”라고 말하고 “시흥시민들의 국민의힘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 기자
hbsong@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