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58) 공작산 수타사 신도회장은 “천년 고찰의 수타사는 문화와 관광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종교를 넘어 상호 소통 교류하며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과 인재불사를 통한 보시를 확대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재임소감을 밝혔다.
강원 인제군 원통출신으로 수타사 월인봉사단장, 홍천로타리클럽 회장, 홍천군재난지원단 총무, 홍천아마추어무선통신지원단 회원, 갈마자율방범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부모 및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단체로 특화된 홍천나누미봉사단 단원, 홍천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홍천군노인복지관 운영위원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홍천에서 한서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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