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는 지난 19일 늘푸른전당 공연장에서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허상수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 활동성과를 되돌아보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으며,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회원 11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활동영상 상영, 우수회원 포상 수여, 대회사, 격려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올 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신 바르게살기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우리 시가 더 발전하고 시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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