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4일~25일까지 2일간 상주실내체육관(신관) 개최
코로나19극복 시군문화예술활성화지원 사업, 상주시민과 함께
코로나19극복 시군문화예술활성화지원 사업, 상주시민과 함께
경북 상주시는 ‘상주곶감축제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가 오는 24~25일 2일간 상주시 실내체육관(신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본 송년음악회는 경상북도와 상주시의 후원과, 주식회사 티비씨의 주최·주관으로 개최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침체되었던 상주시 문화예술 분야에 단비를 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상주곶감축제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는 상주시 대표 축제인 2022 상주곶감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만큼 매우 풍성하고 다채롭게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
1일차인 24일에는 지역가수 하윤정, 차연정, 배병철, 김호연과 초청가수 지원이, 안성준, 김용임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일차인 25일에는 지역가수 금민희, 태랑, 정경식, 방주연과 초청가수 박미영, 설하윤, 금잔디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공연시간 양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강영석 상주시장은 “본 송년음악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상주시 문화예술 분야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상주/ 김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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