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정연화 의원은 지난 1, 2일 이틀간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분당구 수정구 중원구 환경보건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구청 현안에 대한 지적과 환경 정책에 대해 시정을 요구 했다고 7일 밝혔다.
정 의원은 각 구청에위생단체 위생교육이 코로나 이유로 현재 비대면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방역을 준수해 대면 교육 운영이 필요하고 구내식당 운영을 월 2회 정도 휴무일을 지정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며 요구했다.
또한 역세권 인근에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으로 악취가 발생해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환경지킴이들의 상시적인 근무가 필요하고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대안도 필요하다.
환경보건국 행정사무감사 시에는 미세먼지 저감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정책의 일환으로 음식물 폐기물 다량 배출 사업장에게 음식물 폐기량을 줄일 수 있게끔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chun2112369@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