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는 오는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아이 교육 및 용품을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 아동 전시회로, 25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 1일 론칭한 2세대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2.0’(홈런 2.0)을 선보인다.

책상을 취향대로 꾸미는 ‘데스크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의 ‘홈런북 프리미엄’ 제품들을 비롯해 플래너, 타이머, 연필세트, 스티커북 등으로 함께 구성된 스테이셔너리 키트와 AI,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적용한 ‘AI생활기록부’, ‘수학의 세포들’, 학습 동기 유발과 보상을 위한 ‘습관나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며,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유아를 위한 스마트러닝 서비스, ‘리틀홈런’도 소개한다. 리틀홈런은 4~6세 유아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 영어, 수학 등을 접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토도수학’ 등 세계적인 유아 교육 콘텐츠 파트너들과 함께 한 층 업그레이드된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아이스크림에듀는 부스를 방문해 자녀 학습 습관에 대해 상담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홈런 한자 교재 3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홈런 2.0을 론칭 후 처음으로 우리나라 고객들에게 대대적으로 공개하는 자리”라며 “2세대 스마트러닝의 학습기와 초등학습 콘텐츠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윤경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