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 궁평초등학교는 지난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서울 구로 가산디지털단지 퓨너스에서 AI(인공지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AI 체험학습은 디지털 역량뿐만 아니라 창의적 문제 해결력 및 도전정신을 키워 학생들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계획했다.
이날 학생들은 퓨너스에서 레고 에듀케이션 중 총 4차시의 ‘스파이크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의 기술을 체험과 함께 저학년 학생들은 ‘스파이크 에센셜 교육’으로 주어진 상황의 문제를 해결하며 실생활에 필요한 AI를 설계하는 경험을 하였으며, 고학년 학생들은 ‘스파이크 프라임 교육’으로 만든 로봇의 성능을 개선하며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증진시켰다.
한편, 궁평초등학교는 AI 체험학습뿐만 아니라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방과 후 AI 프로그램 및 AI 주간을 운영하여 AI 선도학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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