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새마을회 2025년 10월 18일까지 다양한 가족통합사업 추진
경남 창녕군가족센터는 5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수탁자 선정심의 위원회를 개최하고 ‘창녕군새마을회’를 재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창녕군새마을회는 올해 10월 19일부터 2025년 10월 18일까지 3년간 ‘건강한 가족을 위한 돌봄, 가족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가족통합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창녕군새마을회는 “다문화 가족 구성원이 한국 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 통·번역사업, 자격증 취득반 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영철 위원장은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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