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 상신리 공장 폭발사고 상황보고
향남 상신리 공장 폭발사고 상황보고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2.10.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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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안전정책과는 당일 오후 2시26분 신고접수한 이후 2시30분 재난상황실이 현장출동했으며 2시33분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에 들어갔다. 2시37분 소방서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했고, 2시38분 관련 부서(환경지도과, 향남읍, 기업지원과, 수질관리과, 보건소) 및 인근마을에 상황을 전파했다. 

같은날 오후 2시49분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2시55분 닥터 헬기를 요청하고, 긴급 구조 통제단을 구동했다. 3시20분 화성시 현장통지본을 설치하고, 이송 병원 근무자 파견을 지시(보건소)했다. 오후 4시5분 건물내 실종자 1명을 구조(사망)했으며, 4시10분 사망자 1명에 대한 장례지원을 검토(노인복지과)하고 장례비 등 폭발사고 지원 법률자문을 검토(예산법무과)했다. 이후 4시14분 시흥방제센터 현장에 도착해 유해화학물질 측정을 실시했으나 사업장 입구 앞 유해화학물질 유출은 불검출됐다.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