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토이, 포켓몬 열풍 이어갈 '첸인징 피규어' 출시
데이비드토이, 포켓몬 열풍 이어갈 '첸인징 피규어' 출시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2.09.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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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 포함 이싱해꽃, 이브이, 뮤 등 총 8종류 선보여
'포켓몬스터 체인징 피규어' 소개 이미지.[사진=데이비드토이]
'포켓몬스터 체인징 피규어' 소개 이미지.[사진=데이비드토이]

데이비드토이가 포켓몬 열풍을 이어갈 완구 ‘포켓몬스터 체인징 피규어’를 출시했다.
 
16일 데이비드토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포켓몬스터 체인징 피규어는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와 몬스터볼로 구성된 상품으로 피카츄 포함 이상해꽃, 이브이, 뮤 등 총 8종류로 출시됐다.
 
특히 이번 제품은 몬스터볼 안에 포켓몬 피규어가 들어갈 수 있게 변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피규어는 약 10cm정도의 크기이지만 둥글게 변신하면 몬스터볼에 쏙 들어갈 크기로 체인지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실제 애니메이션처럼 몬스터볼 안에서 포켓몬들이 나오는 장면을 재현하며 가지고 놀 수 있어 어린이는 물론 포켓몬스터를 좋아하는 키덜트들도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토이는 이번에 출시된 8종의 캐릭터 외에 앞으로 4종의 캐릭터를 추가할 예정으로 포켓몬 열풍을 이어갈 수 있는 차별화된 완구를 선보일 방침이다.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최근 다시 포켓몬 열풍이 불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포켓몬스터 완구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제품은 몬스터볼과 변신이 가능한 포켓몬 캐릭터들로 구성해 다양한 놀이가 가능한 만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비드토이는 이번 포켓몬스터뿐만 아니라 스누피를 활용한 블록 완구, 옥토넛, 페파피그 완구 등 다양한 인기 해외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완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