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23일까지 청년주간 행사 개최
성남, 23일까지 청년주간 행사 개최
  • 전연희 기자
  • 승인 2022.09.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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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청년의 일상에 쉼을 불어넣다’를 주제로 다양한 청년주간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서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정하고 있다. 올해는 9월17일이다. 시는 청년의 날 당일 분당구청 앞 문화의 거리에서 ‘청년, 포레스트(For,rest=청년의 휴식을 위해) 축제’를 연다.

260m 구간의 문화의 거리에는 청년놀이동산(원더랜드), 인공지능 놀이터, 메타버스, 청년이해봄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 부스 50여 개가 차려진다.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청년주간에는 신흥역과 판교역 청년지원센터, 청년예술창작소 등에서 청년 라이프 쉐어(일상 공유하기), 라탄에 빠지다(식물 나무줄기로 공예품 만들기), 청년특강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발전과 지원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성남/전연희 기자 

chun21123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