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모델 노란우산 홍보대사 활동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을 홍보할 새얼굴을 찾는 '2023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끼와 재능이 넘치는 노란우산 가입자나 가족(K-POP 꿈나무 등)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모델은 2023년도 TV광고 출연 등 노란우산을 널리 알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선발대회는 가입자나 가족 홍보 모델이 TV광고 등에 직접 출연토록 해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친구와 같은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방법은 13일부터 10월21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카메라테스트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한편 올해 노란우산 출범 15주년을 맞아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의 제도적 장점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양지은이 노란우산 홍보대사로서 TV광고에 출연하고 있으며 소기업·소상공인 모델을 홍보서포터즈로 위촉해 사업 현장에서 노란우산 특장점을 적극 알리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노란우산 출범 15주년을 맞아 2023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가입자나 가족 홍보모델을 통해 노란우산이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면서 “끼와 재능이 넘치는 가입자나 가족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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