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대전전시장 이전 오픈…방문객 편의성 극대화
캐딜락, 대전전시장 이전 오픈…방문객 편의성 극대화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09.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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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전 대흥동서 선화동 옮겨
캐딜락 대전전시장 전경. [사진=캐딜락]
캐딜락 대전전시장 전경. [사진=캐딜락]

캐딜락이 충청권 캐딜락 소비자 케어를 책임지는 대전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캐딜락 대전전시장 운영을 맡는 공식 에이전트 EH 모터스(Motors)는 기존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전시장을 유동 인구가 많고 차량 접근성이 높은 중구 선화동으로 이전시켰다.

새로 오픈한 대전전시장은 총 면적 430제곱미터(㎡, 약 130평)로 풀사이즈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주요 SUV, 세단 라인업을 전시한다.

특히 대전전시장은 캐딜락의 최신 전시장 CI를 적용, 전시 공간, 방문객 상담실, 방문객 편의공간 등 방문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주요 디자인 포인트와 전시품을 통해 120년 브랜드 역사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캐딜락은 올해 하이 퍼포먼스 세단 ‘CT5-V’와 에스컬레이드의 롱 휠베이스 모델 ‘에스컬레이드 ESV’ 출시를 통해 전체 라인업을 확장하는 만큼 차별화된 ‘아메리칸 럭셔리’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세일즈 네트워크의 질적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대전전시장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이달 한 달 간 내방객들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캐딜락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