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주문 및 홈쇼핑 구매자 할인 혜택 등 제공
현대카드는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마트 등 할인 및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추석 명절 선물 구입 및 차례상 준비 부담 경감을 위해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최대 40% 현장 할인 외에 구매 금액대별로 신세계상품권(최대 50만원)을 증정한다.
또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금액대별로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하고, 롯데마트에서는 12일까치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30%를 할인해준다.
아울러 직접 마트, 백화점을 방문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소비자와 홈쇼핑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SSG.COM에서 지정한 일자에 7만원 이상 결제 시 모든 현대카드는 5%, SSG.COM 에디션2 카드는 8%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현대Hmall, CJmall 등 주요 홈쇼핑에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명절 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나투어 △인터파크투어 △여기어때 등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입 시 최대 20%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최대 12%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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