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작은성장동력 사업 ‘직원 연찬회’ 개최
밀양시, 작은성장동력 사업 ‘직원 연찬회’ 개최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2.09.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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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밀양시
사진 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지난 2일 밀양아리나호텔에서 ‘작은성장동력 사업 직원 연찬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읍·면·동 담당계장, 담당공무원 등 32명이 참석해 작은성장동력 사업의 2022년 추진성과 및 2023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선진지 우수사례 현장 탐방과 전문가 컨설팅 등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작은성장동력 사업은 지역의 교유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아이디어사업을 발굴하여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하남읍 명품십리길, 초동면 연가길, 산외면 해바라기 꽃단지, 부북면 위양지 등 밀양의 대표 관광명소를 탄생시켰다.

박일호 시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잘못 접목되기도 하고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지만 그 시행착오가 밀양의 다른 사업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잘못된 걸 고쳐 나가는 과정 속에서 담당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작은 성장동력사업이 더 큰 성장동력으로 나아갈 수 있게 계속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