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볼링협회와 양지한의원이 23일 지역 볼링인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 및 체육 복지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산시 볼링인들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내용은 △상호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이에 따른 필요사항 지원 △양지한의원 이용 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및 편의 제공 △상호협의로 정해진 의료항목에 대한 감면 혜택 △양 기관의 주요 사업 및 행사 협의 등이다. 

안산시볼링협회 윤재상 회장은 "안산시 볼링인을 위한 뜻깊은 일을 하게 돼 기쁘다. 양지한의원의 급, 만성 통증 치료 특히 숙련된 봉 약침, 추나 치료가 안산볼링 발전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 기관이 상생 발전하고, 사회적 공헌도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윤광섭 병원장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안산시 볼링인 및 임직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로 지역사회를 위해 안산시볼링협회와 함께 발전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지한의원은 단원구 와동 와동공원로에 있다. 365일 연중진료를 기반으로 쾌적한 입원실을 운영하는 병원으로 십수 년간 원장님의 노하우로 급, 만성 통증 치료 특히 숙련된 봉 약침, 추나 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외 담적 치료, 다양한 다이어트 한약으로 만족도 높고 신뢰할 수 있는 한의원이다

또한, 입원치료가 가능해 건강보험 및 교통사고 발생 시 집중적인 치료도 받을 수 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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