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출시 단백질 음료…2.5초당 1개꼴
일동후디스의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의 누적 판매량이 1500만개를 넘어섰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2.5초 1개씩 팔린 셈이다.
25일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하이뮨 음료는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였다. 한 팩당 10그램(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 균형 영양 음료다. 소화하기 쉬운 산양유 단백을 함유하고 동·식물 단백질을 6:4로 배합했다.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을 포함한 BCAA,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아연 등 비타민 미네랄 16종으로 균형을 맞췄다. 여기에 프락토올리고당을 배합했다.
하이뮨은 또 지난 3월 프락토올리고당과 알룰로오스 등 건강지향적인 당류를 사용하면서 지방과 당 함량을 낮춘 신제품 ‘하이뮨 음료 저당’을 내놓았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를 음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다양한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하이뮨 음료를 통해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균형 잡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5가지 단백질을 비롯한 8종 건강기능성분이 포함된 프리미엄 단백질 브랜드다.
현재 하이뮨 음료 뿐만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주니어 밀크’, 체지방 조절을 도와주는 ‘&(앤)바디’, 운동선수를 위한 ‘프로 액티브’, 한 팩에 20g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 음료 ‘하이뮨 액티브’ 등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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