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23일 코로나19 상황 서면 브리핑에서 "어제 브리핑 이후 29명(진주144662~144690번), 오늘 1,271명(진주144691~145961번)의 확진자와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45,961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207명, 완치자는 137,128명이며, 8,626명은 치료 중이다."며 "그동안 우리 시는 1,162,129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PCR)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으로는 전 시민의 86.4%가 1차 접종을, 85.6%가 2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3차 접종률은 63.0%, 4차 접종률은 12.7%이다"고 했다.

진주시는 "최근 1주간 우리 지역 내 코로나19 발생 현황은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총 확진자 수는, 전주(8월 2주차 5,964명) 대비, 978명 증가한 6,942명이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전주(8, 월 2주차 852명) 대비 140명 증가한 992명이다."며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20대가 가장 높은 비율(15.6%)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30대(13.0%), 60대(12.6%), 40대(12.5%)순이다. 재감염 사례는 426명으로 주간 총 확진자의 6.13%를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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