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까지 체계적인 교육 실시로 농업인 역량 강화에 도움
경남 진주시는 17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1층 다목적교육강의실에서 2022년 농산물가공 아카데미 기초반 개강식을 갖고 오는 9월 28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교육은 1일 4시간씩 총 9회 진행되며, 농산물가공 및 창업과 관련된 기초과정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농산물가공 창업 및 운영에 대한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과목을 편성했으며, 현장실습 교육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산물가공 및 창업을 원하는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창업농 발굴 및 육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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