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와 함께 모바일 주문 가능
요기요는 즉시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에서 즉석조리식품 메뉴를 판매하는 새 서비스 ‘요델리‘를 전국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요델리’는 간식류, 안주류 등 신선델리 메뉴를 매장에서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해주는 즉석조리식품 서비스다. 그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나 만나볼 수 있던 신선 즉석조리식품을 장보기와 함께 터치 한번으로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동시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요델리’를 이용하면 전국에 있는 요마트 서비스 매장 가운데 현재 120여개 매장의 16가지 즉석조리식품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박우현 신사업본부장은 “유일무이한 전국구 퀵커머스 장보기 서비스인 ’요마트’가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한 즉시 장보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상품군 확대를 통해 다양한 주문 경험을 선사하고자 새롭게 ‘요델리‘를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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