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NH농협은행과 노인복지관에 쌀 2.5톤 기부
다올투자증권, NH농협은행과 노인복지관에 쌀 2.5톤 기부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2.07.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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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노인·양곡농가 지원 "다양한 사회공헌 잇는다"
(사진=다올투자증권)
(사진=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26일 NH농협은행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쌀 2500킬로그램(㎏)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쌀 기부는 취약계층 노인과 쌀 소비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곡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다올투자증권은 NH농협은행이 추진 중인 '쌀 소비확대 캠페인'에 뜻을 같이하며 금융시장 파트너로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달식에는 조혜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과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 길정섭 부행장, 다올투자증권 최석종 부회장, 이창근 사장이 참석했다.

최석종 부회장은 "NH농협은행이 추진 중인 뜻 깊은 캠페인에 금융시장 파트너사로서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일상에서 가까운 곳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