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민선8기 다함께 더 좋은 유성 만들겠다"
정용래 유성구청장 "민선8기 다함께 더 좋은 유성 만들겠다"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2.07.05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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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은 4일 오후 대전시의회를 방문하여 민선8기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들겠다고 크고 작은 현안들에 대해 전하고 기자들의 질의에 화답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4일 오후 대전시의회를 방문하여 민선8기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들겠다고 크고 작은 현안들에 대해 전하고 기자들의 질의에 화답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4일 오후 대전시청 기자실과 대전시의회를 방문해 민선 8기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들겠다며 크고 작은 현안들에 대해 전했다.

이날 정 구청장은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이라는 비전하에 자치분권 선도, 4차산업혁명 선도의 정책기조로 미래선도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주민자치도시, 문화복지도시로 구정목표를 세우고 지속가능, 민첩조직, 민관협치, 책임행정의 핵심가치를 뒀다.

비전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는 더 좋은 미래로 유성스타를 구정방향으로 35만 유성구민 모두가 반짝이는 주인공이 되어 민선8기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들어가는 혁신주체로 발돋움하는 실천의지를 담았다.

먼저 S는 Skill up(역량강화)로 마을자치 역량강화,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조성을 지속가능(Sustainable)하게 한다.

T Tranformation(사고전환)은 디지털 대전환 선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환을 민관협치(Togethet)로 한다.

A Accelerating(변화촉진)은 데이터 중심 과학행정 구현, 인공지능 정책서비스 개발로 민첩조직(Agile)을 만든다.

R Ready for future(미래준비)는 10만 미래형 인재양성, 다시 뛰는 혁신경젤로 책임행정(Responsobility)을 펼치도록 한다.

미래선도도시는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제로백 청년 프로젝트(고민zero, 만족도100%), 유성스타 브리지로 접근한다.

친환경 스마트도시는 디지털전환지원센터(DX) 구축, 친환경 목재친화도시, 생태차천 여가공간 업그레이드, 스마트농업 실증화단지 조성으로 접근한다.

주민자치도시는 마을커뮤니티 공간 확충, 방과 후 돌봄 정책 강화,(다함께 돌봄센터 등),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로 접근한다.

문화복지도시는 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제2유성종합사회복지관, ICT 기반 착한셔틀플러스, 스마트 경로당2.0으로 접근한다.

함께한 4년 더 좋은 유성을 만들었다. 위기극복으로는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해 전국 최초로 생활방역기동대.스마트워크센터 운영(5개소)골목상권 안심카운터를 설치했고 대전 최초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예방접종센터 설치,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 및 심리방역 추진, 방역물품.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했다.

자치분권으로는 주민과 함께 자치 기반을 튼튼히 하여 전국최초 기초지자체 자치분권특별회계 설치,주민참여플랫폼 구축(23개소),주민자치회 구성(11개동) 및 주민자치민간위탁 운영(5개동), 지역공동체 지원센터 설립. 안녕센터 개소(21년)마을 공유공간을 조성(7개소)했다.

혁신행정으로는 행정에 스마트함을 더해 일상의 편리함을 높여 전국최초로 테스트베드 지원 조례 제정 유아놀이과학교재 '나Do나DO'제작 유성형 공공데이터 구축, 유성다과상 과학 플랫폼 구축, 드론 활용, AI회의록, 모바일 전자고지. 방문증 도입, ICT기반 스마트 팜을 지원했다.

도시환경으로는 미래를 대비하는 인프라를 확장해 원신흥도서관('19년), 보건소('20년), 유성종합스포츠센터('20년), 유성실버복지센터('21년), 하기숲캠핑장('21년), 걸어서 10분이내 산책로.등산로.치유의 숲 조성(3개소), 반다비체육센터.전민복합문화센터.방동수변공간 여가기반 조성 추진을 했다.

지역경제로는 더불어 사는 경제로 온기와 활력을 불어 넣어 대전 최초 푸드통합지원센터('18년), 공공급식지원센터 설치'(19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급(유성형.시구협력 1767개소 1305억원), 유성형 소상공인 손실지원금.특별지원금을 지급(1만5092개소 75.5억원)했다.

문화관광으로는 품격 높은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나 유성온천문화축제 사계절 축제 개최, 유성온천 봄꽃전시회.국화전시회 개최, 유성온천지구 관광활성화 조성사업 추진 완료(경관조명, 상지조형물 등), 게룡스파텔 담장 철거 및 '비룡재'개방으로 관광명소로 조성했다.

돌봄문화로는 유성이 앞서고 전국이 뒤따라 전국최초 스마트 경로당(65개소), 대전 최초 학교돌봄터 설치(22년), 아가랑도서관 개관('20년), 공동육아나눔터 조성('20년), 다함께돌봄센터 개소('22년), 여성커뮤니티센터 운영, 국공립.공공형어린이집 확충(27개소)했다.

대회평가로는 구민의 자긍심은 높였고 유성의 위상은 인정 받아 3년 연속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로 선정('19년 1위, '20년 3위, '21년 3위), 2019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1위, 2020년 올해의 과학문화 도시 선정, 2021년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 2021년 지방자치단체 지속지수 1위 등이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선 8기 더 좋은 미래선도 도시 유성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고 강한 리더쉽을 약속했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