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바르게살기운동 태백시협의회여성회와 함께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1회 식생활취약계층에 여름철 보양음식을 전하는 ‘마을 부뚜막’ 사업을 진행한다.
‘마을 부뚜막’ 사업은 여성회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보양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매월 1회 취약계층 4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김옥선 여성회장은 “여름철 보양음식 나눔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및 물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다가올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했다.
[신아일보]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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