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간담회·지지선언 잇따라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간담회·지지선언 잇따라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2.05.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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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지회 지지선언
대전 5개 대학 물리치료학과 학생·대덕구 20대 청년 간담회
27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지회가 지지 선언을 하고 박정현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박정현 후보 선거캠프 제공)
27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지회가 지지 선언을 하고 박정현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박정현 후보 선거캠프 제공)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가 지지선언과 간담회에 잇따라 참석하며 지지자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박정현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중리동 선거캠프에서 대덕구에 사는 20대 청년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현 후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의 일자리, 주거, 자산 불평등 문제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후보는 “민선 8기에는 청년들이 빠져나가지 않고 유입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청년일자리 1만 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와 대전산단대개조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오후 7시30분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지회 사무실에서 물리치료학과 대학생간담회를 진행하고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지회가 박정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대학생간담회는 대전지역 5개 대학교(건양대·대전대·우송대·대전과학기대·대전보건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박정현 후보는 동네 돌봄, 대덕e로움, 용돈수당 등 민선 7기 좋은 정책을 많이 펼쳐왔다”며 “특히 동네돌봄이 잘되어야 한다. 박 후보의 동네돌봄 정책에 우리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코로나 19 시기 물리치료실 폐쇄 등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물리치료사협회와 소통하고 잘 대처해 줬다”며 “서로 돕고 함께하며 약속을 잘 지키는 소통의 구청장 박정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