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 미래지향 가치농업도시, 함께하는 맞춤복지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국민의힘 기호2번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는 25일 오전 9시30분부터 산내면 송백전통시장 입구에서 유세를 펼치며 “지난 8년동안 오직 밀양발전에만 열정을 품고 쉬지 않고 달려왔다며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빅 후보는 “농업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밀양물산을 중심으로 농식품 수출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스마트팜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밀양형 6차 산업 기반 구축으로 농가 소득을 대폭 증대하며 미래 농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남부권 최초의 국립밀양등산학교, 도래재 자연휴양림 등 영남알프스 관광벨트와 시내권의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스쳐가는 단순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완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고부가가치 문화관광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일호 후보는 “모든 시민, 한분! 한분이 모두 소중한 분이라며, 시민을 위한,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의 뜻에 따라 언제나 가까이에서 가족같이 친구같이 함께 밀양발전만 생각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그 동안 경험을 살려 이 지역 주민들이 잘살 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 미래세대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활력이 넘치는 밀양을 만들어 가겠다며, 이번에도 ‘박일호를 선택하여 새로운 밀양, 변화하는 밀양을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이 지역의 국민의힘 도의원 장병국후보, 시의원 박원태, 석희억 후보가 함께 해 주민들의 지지를 부탁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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