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SPC그룹의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과 함께 해피포인트 적립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디지털카드’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카드는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전국 6500여개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10% 해피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교통과 학원, 할인점 등 일상 가맹점에서는 5%를, 나머지 가맹점에서는 최대 0.5%를 적립받을 수 있다.

또한 해피포인트 멤버십 서비스가 적용돼 가맹점에서 1000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5%를 해피포인트로 현장 적립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는 오는 2023년 4월까지 디지털카드로 △해피페이 △해피마켓 △해피오더 등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20%를 해피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페이 등록 후 결제하면 20%를, 쇼핑 서비스 해피마켓에서 결제하면 20%를, 해피오더를 통해 주문을 하면 15%를 각각 적립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베이커리와 디저트, 외식, 카페 등 다양한 해피포인트 가맹점은 물론 일상에서 자주 방문하는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라며 “해피페이와 마켓, 오더 등 디지털 앱을 통해 결제 시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을 통해 SPC그룹의 다양한 먹거리에 행복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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