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도 '주안 센트럴 파라곤' 등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이 전국에서 진행된다. 경기도 공급 아파트가 3개 단지로 가장 많고 인천과 부산이 각각 2곳으로 뒤를 잇는다. 서울과 대구, 광주, 전남에서도 1개 단지씩 청약이 이뤄진다.
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23~27일 전국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11개 단지가 청약홈을 통해 청약받는다.
지역별로 경기도 청약 단지가 3곳으로 가장 많고 인천과 부산이 2곳, 서울과 대구, 광주, 전남 각각 1곳에서 청약 접수가 예정됐다.
아파트 중에는 '주안 센트럴 파라곤'이 24~2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인천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51~84㎡(이하 전용면적 기준) 767가구로 계획됐다.
대구에 공급되는 '수성포레스트스위첸' 74~206㎡ 755가구도 24~25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전남 순천시에서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101~125㎡ 340가구가 23~24일 1순위 청약자를 모집한다.
또 경기 평택시에서 '평택청북 세종 헤르메스' 77~151㎡ 280가구가 24일 1순위 청약을 받고 광주광역시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84~230㎡ 99가구는 25~26일 1순위 청약이 예정됐다.
이와 함께 △부산 '초읍 월드메르디앙 에듀포레' 49~97㎡ 96가구 △서울 '창동 다우아트리체 주상복합' 58~122㎡ 89가구 △경기 성남 '이안 모란 센트럴파크' 35~60㎡ 74가구 △부산 '구서 남평 N-시티' 46~57㎡ 57가구도 각각 24~25일 1순위 청약 접수에 나선다. 경기 평택시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 1블록' 59~84㎡ 9가구는 26~2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오피스텔은 인천에 82㎡ 592실 규모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가 24일 청약 접수를 예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