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은 7월18일부터 8월5일까지 운영하는 소방관과 함께하는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의 참가자 모집‧접수를 오는 31일까지 접수‧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은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캠프는 생존수영, 재난체험, 응급처치 등 필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현직 소방관 인솔 아래 체험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캠핑과 별자리 체험 등을 운영한다.
특히 올 6학년들은 마지막 기회로 다양한 안전 및 소방체험을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며 시청방법은 학교 단체 접수는 공문을 통해 개인접수는 기획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는 태백시와 강원도소방본부가 전국 최초로 공동으로 기획해 총 8회에 걸쳐 1회당 800명을 대상으로 2박3일 동안 4개 분야 9개 프로그램으로 365세이프타운과 태백소재 강원소방학교에서 운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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