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영남본부, 부산 중구노인복지관과 '지역맞춤 사랑나눔' 협약
철도공단 영남본부, 부산 중구노인복지관과 '지역맞춤 사랑나눔' 협약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2.05.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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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어르신 복지 협력 사업 등 추진
조복형 철도공단 영남본부 재산지원처장(오른쪽)과 이희배 부산시 중구노인복지관장이 3일 부산시 중구 노인복지관에서 '지역맞춤형 사랑나눔 협약'을 맺었다. (사진=철도공단)
조복형 철도공단 영남본부 재산지원처장(오른쪽)과 이희배 부산시 중구노인복지관장이 3일 부산시 중구 노인복지관에서 '지역맞춤형 사랑나눔 협약'을 맺었다. (사진=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가 부산시 중구노인복지관과 지역맞춤형 사랑나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취약계층 어르신 복지를 위한 협력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이날 협약과 함께 150만원 상당 후원 물품을 독거노인 100세대에 직접 포장·전달하는 '어버이날 맞이 효 나누리 행사'도 진행했다. 

김공수 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로 다양한 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 강화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ut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