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6명 발생, 총 641명째
대전시는 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 675명(전일대비 662명 감소)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총 48만2709명(시 인구의 33.4%)이라고 밝혔다.
구별 코로나 확진자수에 따르면 동구 164명, 중구 81명, 서구 201명, 유성구 144명, 대덕구 85명으로 집계됐다.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6명(636~641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636번째로 사망한 최○○(62세, 남)는 지난 3월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 당일 자택에서 치료 사망했다.
637번째로 사망한 송○○(86세, 남)는 지난 3월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3월 27일 사망했다.
638번째로 사망한 최○○(89세, 여)는 지난달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8일 사망했다.
639번째로 사망한 정○○(91세, 남)는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9일 사망했다.
640번째로 사망한 김○○(63세, 남)는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9일 사망했다.
641번째로 사망한 임○○(72세, 남)는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9일 사망했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