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안산시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정책공약 시리즈 11탄’으로 안산의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한 ‘청년 JOB 프로젝트’ 정책공약을 1일 발표했다.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우선적으로 대부도 대송단지 등 국유지를 활용한 ‘공장용지 임대부 제도’를 시범적으로 도입해 △현대, 기아, 삼성 등 대기업 생산라인 유치 △RE100 신재생 에너지단지 조성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 등을 추진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대거 창출할 계획이다.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이어 본오뜰지구 녹지지역내 ‘4차산업 테크노밸리단지’를 조성함으로써 △AI, IOT, 빅데이터, 로봇, 컨텐츠 산업 육성 △미래산업중심 R&D 연구단지 조성 ▷첨단 대기업 유치 등을 통해 스마트 4차산업형 일자리를 만들어낸다는 방침이다.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또한 광역철도 환승역 초지역세권내 ‘수도권 서부 상업문화복합단지’, 4호선 전철 지하화 상부구간 ’청년복합문화센터‘ 등을 조성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 정책을 추진해나갈 구상이다.

홍장표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안산형 스마트 혁신도시를 추진해 우수한 기업들을 유치하고, 반월·시화산단에도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낼 것”이라며, “우리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일자리와 희망이 넘치는 역동적 혁신성장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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