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3~24일, 2일간 서동생활공원에서 열려
경남 의령군은 오는 4월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귀농귀촌연구회가 주관하는 직거래장터가 서동생활공원 남천삼거리 부근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귀농·귀촌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도자기, 의류, 생활용품, 잡화 등을 전시·판매하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귀농귀촌연구회 직거래장터는 귀농인 생산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어울러 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직거래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우천 시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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