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19일 오후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신규 공무원 민관 협치 의제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신규 임용 공무원 122명의 신선한 시각으로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계획, 실행할 수 있는 의제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는 오는 26일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이날 진행된 1회차 토론회에서는 정일선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행정지원국, 목1~5동, 신월1~6동 소속 신규 공무원 22명이 교육, 문화 분야와 관련 조별 토론을 거쳐 의제 제안서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