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4년 간의 성동구 발전을 비롯해 구민복리 증진 전반에 기울인 열정과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이 의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해 오미크론 등 신종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치른 정부와 우리 구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대처 성과에 감사를 드리고, 이 같은 성과로 향후 구민 일상생활과 구민 보건 안전에 진일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이번 회기에 재난안전 대책에 따른 행정사무조사(조사특위)를 유영석 위원장을 비롯해 민운기 부위원장과 전위원들이 한점 착오 없이 진행해 여름철 집중호우 시 재난에 취약한 관내 노후건측물 및 공사현장, 치수 등에 까지 수해취약 요소를 사전에 안전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실명성 조사특위가 돼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유영석, 양옥희, 황선화 의원의 조례 일부개정안 등 구민복지 전반에 필수적인 개정 안건들을 상정했으니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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