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제일풍경채 검단Ⅱ' 등 전국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23개 단지가 청약받는다. 경기도 청약 단지가 10곳으로 가장 많고 인천이 5곳으로 뒤를 잇는다. 서울과 광주, 경남에서도 2곳씩 청약이 예정됐다.
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15일까지 전국 아파트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23개 단지가 청약홈을 통해 청약받는다.
지역별로 경기도 내 청약 단지가 10곳으로 가장 많고 인천 5곳과 서울·광주·경남 각각 2곳, 부산·울산 1곳씩에서 청약이 예정됐다.
아파트 중에는 인천에서 '제일풍경채 검단Ⅱ'가 1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74~110㎡(이하 전용면적 기준) 1734가구로 구성됐다.
인천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74~125㎡ 1535가구도 12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경기도 화성시에서는 '비봉지구 예미지 센트럴에듀' 76·84㎡ 917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경남 창원시에서는 '창원현동 10년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51~59㎡ 809가구가 11일 1순위 청약을 받고 경기도 화성시 '비봉 우미린' 84㎡ 798가구도 1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또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에듀타운 489가구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 483가구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 440가구 △삼송 서한 비아티움(공공지원 민간임대) 340가구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339가구 △인천 숭의역 엘크루 72가구 △광주 제일풍경채(민간임대) 65가구 등이 이번 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민간 사전청약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50블록' 84·99㎡ 578가구와 경기도 양주시 '회천지구 라온프라이빗' 84㎡ 568가구, 광주 '선운2지구 예다음' 84㎡ 505가구, 경남 김해시 '진례지구 디에트르' 84㎡ 502가구가 예정됐다. 이와 함께 △파주 운정신도시 시티프라디움 438가구 △파주 운정3지구 제일풍경채 345가구 △인천 가정2지구 우미 린 278가구 등이 이번 주 사전청약을 받는다.
오피스텔은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가 11~12일, '병점역 서해 스카이팰리스 1단지'가 13일, '여주 그랑시티 리버뷰'는 15일 각각 청약에 나선다. 도시형생활주택 '빌리브 디 에이블'은 11~12일 청약이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