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양평읍과 양평읍체육회는 제5회 갈산누리봄 BGM(배경음원 송출)을 9~10일 갈산공원 일원에서 비대면으로 연다고 6일 밝혔다.
제5회 갈산누리봄 축제는 갈산과 남한강변의 아름다운 벚꽃길을 배경으로 한 BGM 제공, 사연과 음악을 신청할 수 있는 DJ 현장라디오, 포토존, 야간조명 등을 운영하며, 벚꽃구경과 함께 감성힐링을 더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군은 갈산공원 인파 밀집에 대비, 9일 집중 방역캠페인을 추진하고 갈산누리봄 기념 머그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