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오는 4월1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채널 ‘머니텐TV’를 통해 교보인의 감각적 토크 ‘교감’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생방송은 여의도 본사 19층 공간을 리모델링한 곳에서 진행된다. 해당 스튜디오는 카메라와 조명·음향기기, 프롬프터, 편집 장비 등 촬영에 필요한 다양한 방송 장비를 구비했다.

방송은 삼프로TV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병창 부장을 비롯해 김형렬 리서치센터장, 김예솔 아나운서 등이 출연해 올해 1분기 리뷰 및 향후 투자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뭐든 질문해요 Q&A’ 시간도 마련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유익한 투자정보를 더 선명하고 빠르게 제공해 구독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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