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시니어클럽, 2년 연속 서울시 어르신일자리 지정사업 수행기관 선정
금천시니어클럽, 2년 연속 서울시 어르신일자리 지정사업 수행기관 선정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2.03.3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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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서울시 어르신일자리 지정사업 ‘서울시 초등돌봄시설 안전관리사업’ 수행기관 선정
어르신 92명에게 일자리 제공, 예산 7억5600만원 확보
서울시 금천구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이 2022년 서울시 어르신일자리 지정사업 중 ‘서울시 초등돌봄시설 안전관리사업’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금천구)
서울시 금천구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이 2022년 서울시 어르신일자리 지정사업 중 ‘서울시 초등돌봄시설 안전관리사업’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금천구)

서울시 금천구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이 2022년 서울시 어르신일자리 지정사업 중 ‘서울시 초등돌봄시설 안전관리사업’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금천시니어클럽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사업비 7억5600만원을 확보하고, 어르신 9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어르신들은 교육시설과 돌봄 시설에서 돌봄 및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9년 6월 문을 연 ‘금천시니어클럽’은 서울시 최초 시니어편의점 ‘착한상회’,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활동하는 ‘함께그린카페’, 대기업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어르신 택배사업 ‘금빛택배’ 등 양질의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9월에는 보건복지부 평가 ‘노인일자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