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는 지난 10일 서영대학교와 자동차 평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AJ셀카와 서영대 미래자동차학과 간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전문 평가사 양성과 미래 일자리 창출의 목적을 위해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 내용에 따라 △해당 학과생 AJ셀카 현장연수 프로그램 활성화 △임원 특강을 통한 산학 인력 교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취업 기회 지원 △자동차 진단평가 기술 공동 연구, 상호 간 교류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조성봉 AJ셀카 대표는 “중고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영대와 산학협력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산업 발전과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J셀카는 지난 1월부터 중고차를 매각하려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당일 평가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달에는 신뢰도 높은 차량 평가 지표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엔진 성능 점검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 서비스 향상을 위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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