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유일한 박사 창업정신 계승, 꾸준한 사랑 받아"
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산업부문 1위, All Star 4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이 시작된 이후 19년 동안 제약부문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았다.
유한양행은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건강한 국민과 행복한 사회를 꿈꿨던 창업자의 바람을 근간으로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전 재산 사회환원으로 구축된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시스템은 기업이 사회의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고 이념이 바탕이었고 이는 곧 유한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활동의 뿌리가 됐다.
유한양행은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며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라는 기업이미지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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