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의 우승 크루인 '턴즈(Turns)'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불전자지급수단 '신한 Meme(밈) 스걸파 에디션'을 내놓는다.
신한은행은 우승 크루에 장학금 1000만원과 함께 10대 전용 금융 서비스의 광고 모델을 특전으로 제공했다. 최종 우승 크루인 턴즈는 신한은행과 전속모델계약을 맺고 지난달 28일 출시된 '신한 밈 스걸파 에디션'의 광고 모델로 등장한다.
신한 밈 스걸파 에디션 출시 광고는 'Meme'이라는 단어를 재치 있는 영상으로 소개하며 우승 크루 턴즈의 스.걸.파 무대를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인 댄스를 통해 신한 밈을 소개한다.
내달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핑크색 카드 디자인의 한정판 신한 Meme(밈) 카드와 턴즈 멤버들의 얼굴과 스.걸.파 유행어로 이뤄진 스티커로 구성돼 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신한 밈 스걸파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밈X턴즈 리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 쏠(SOL)에 올라와있는 턴즈의 댄스 영상 중 원픽 영상을 투표하면 참여자수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을 한국아동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신한 밈 보유고객이라면 선착순 5만명에게 CU편의점 3000원 쿠폰도 제공한다.
신한 밈은 별도의 결제 계좌 개설 없이 휴대폰 본인인증만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Z세대 전용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만14~18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한 쏠(SOL)과 신한플레이(pLay)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대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음원 스트리밍, 앱 마켓 등에서 이용 시 이용금액의 5%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돼 지난해 10월 출시 후 약 2개월만에 10만좌를 돌파하는 등 심플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Z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