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일레븐, 미혼한부모 지원단체에 '드시모네' 기부
바이오일레븐, 미혼한부모 지원단체에 '드시모네' 기부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2.02.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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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방 판매건수 맞춰 지원…사내 바자회 수익금도 제품으로 선물
드시모네 키즈[이미지=바이오일레븐]
드시모네 키즈[이미지=바이오일레븐]

바이오일레븐이 미혼한부모 지원단체 기부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바이오일레븐은 최근 지마켓글로벌의 예능형 라이브 커머스 ‘장사의 신동’에서 드시모네 플러스 슬림 최대 70% 할인, 경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 중 드시모네 판매 건수에 따라 기부하는 ‘고객과 착한 소비’를 실천하고자 미혼 한부모 지원단체 그루맘(Growmom)에 드시모네 키즈 스텝1 제품을 기부했다.

바이오일레븐은 또 임직원을 대상으로 드시모네 전속모델 한가인의 광고 촬영 의상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진행,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드시모네 제품으로 그루맘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드시모네 주요 고객이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 만큼 소외 계층 아이들의 장 건강, 면역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루맘에 기부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후원, 제품 지원을 통해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루맘은 김미경 대표가 미혼한부모와 자녀들의 자존감 교육, 마음 치유 상담과 더불어 이들의 성장과 자립을 돕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