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라이벌 모드를 15일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라이벌 모드에서는 라이벌 1등급부터 최종 6단계인 마스터까지 총 6단계로 구분된다.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를 사용해 여러 명의 NPC와 대전을 펼치게 되며 공격과 방어 그리고 경기 클리어 타임 등을 점수로 환산하여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다.
라이벌 모드의 경우 매주 새롭게 시작되며 매일 한 번씩 무료로 도전 기회를 받는다. 추가 도전을 원하는 경우 게임 재화인 골드로 도전 기회를 구매할 수 있다.
복싱스타 장비 레벨 최고 등급인 초월 등급이 추가됐다. 초월 등급은 기존 장비 등급 중 최고 단계였던 전설 등급의 상위 단계로, 장비 업그레이드 시스템인 한계 돌파를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돌파 시 잠재 능력이 3개에서 5개로 늘어나며 장비의 기본 능력치 또한 업그레이드된다.
이 밖에도 강력한 악당 보스 엘 쿠쿠이에 맞서는 보스전 이벤트가 3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엘 쿠쿠이에 맞서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 중 3개를 사용해 맞대결을 펼치며 대전에서 승리 시 게임 내 재화인 골드와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받는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1일까지 총 7일간 게임에 접속 만해도 코인 2000개, 발렌타인 백 3개, 헬스장 포인트 30개, 아스트로 오메가 상자 등 푸짐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복싱스타’는 간단한 터치 조작을 통해 잽과 훅 등을 날리며 복싱 게임의 시원한 타격감을 구현했고 이용자의 개성에 맞춰 다양하게 외형과 장신구를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전 세계 14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