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인증원·인터넷소통협회·다우존스 등 ESG 평가도 최우수
CJ제일제당은 ‘2021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종합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지속가능경영 부문의 유일한 정부포상이다. 지속가능경영 실천과 확산을 선도한 우수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CJ제일제당은 같은 날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2021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도 3년 연속 ‘ESG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ESG소통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CJ제일제당의 지속가능(ESG)경영 활동은 공신력 있는 여러 기관들의 평가를 통해서도 인정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세계적 권위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7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수 등재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글로벌 지수 최우수그룹 3년 연속 선정 △동반성장지수 6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 5년 연속 통합부문 A등급 획득 등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을 향한 CJ제일제당의 굳은 의지와 노력이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면서 “산업계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지속가능경영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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